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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과일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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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오렌지.바나나.레몬 등 외국산 과일의 수입량이 크게 줄어 들었다.

27일 부산경남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외국산 과일류는 2백46건 1만9천6백2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백32건 3만9천14t보다 건수와 수량 각각 61%와 50%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미국산 레몬이 지난해 같은 기간 1천5백11t보다 79% 감소한 3백15t에 불과했으며 필리핀산 바나나는 지난해 2만2천7백79t에서 1만2천8백30t으로 44%, 칠레산 포도는 수입량이 1백22t으로 84% 줄었다.

또 뉴질랜드산 키위는 지난해 1천27t이 수입됐으나 올들어서는 수입 신고된 물량이 전혀 없으며,미국산 오렌지 경우 올해 배정된 시장접근 물량을 제외하곤 수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55% 줄어든 3천3백60t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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