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속보=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들쭉날쭉한 가운데 성주군내 일부 주유소가 규정보다 높은 값을 받아 온 것으로 확인돼 말썽이 되고 있다.
성주 군내 주유소들은 지난달 1일 이후 면세된 경유를 ℓ당 3백29~3백30원(드럼당 6만6천원 가량)에 판매하고 있으나 정모씨(68·선남면 소학리)는 지난 4일 선남면 ㅅ주유소에서 한 드럼을무려 8만7천원이나 주고 샀다는 것.
ㅅ주유소측은 뒤늦게 정씨의 항의를 받고서야 잘못을 인정, 환불을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유소 관계자는"인하된 고시가격을 통보 받지 못해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金成祐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