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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노동계출신 공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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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권과 한국노총측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연합공천 혹은 추천형식으로전·현직 노조간부를 후보로 출마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노총측은 영주시장 등 기초단체장 3명과 영남권 등의 광역·기초의원 50여명을 당선시킨다는 목표아래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국민회의 윤철상(尹鐵相)당조직위원장은 이날오후 서울시내 모음식점에서 한국노총 지도부와 만나 연합공천의 폭 등을 놓고 실무 협상을 계속했다.

노총측은 국민회의측에 노총정치국장출신의 김병석전북도의회부의장을 전주시장으로, 현 노총중부지부장인 김윤주씨를 군포시장으로 각각 출마시킬 것으로 요청했다. 자민련측에 대해선 철도노조위원장을 지낸 박준홍씨를 영주시장 후보로 연합공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과 수도권 부산·경남 충청 호남권의 광역의원 30여명에다 기초의원까지 포함, 모두 50여명을 후보로 내세우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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