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2일 대구 중구위원장에 임철(林哲)변호사, 대구시지부 개편준비위원장에 엄삼탁(嚴三鐸)부총재를 각각 선임했다.
국민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갖고 임변호사외에 부산 금정을의 하일민(河一民)부산대교수 등 전국 8개 사고지구당 조직책 선임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사고지구당이 총45개인 점을 감안할 경우 당초 이번주까지 마무리짓기로 한 계획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특히 대구의 경우 7개 사고 지구당중 한 곳만 결정하는 데 그쳤고 경북에선 8곳 모두가 아직 미정상태다.
당은 이와함께 3개 시.도지부 개편준비위원장도 확정, 대구시 엄부총재, 충북도 이용희(李龍熙)전의원, 전북도 정세균(丁世均)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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