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나 일반 미술학원, 종합학원등에서는 원아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 소위원복이라는 것을 지정해 입고 있다. 지금 시점이 하복을 구입해야 할 시기인데 하복이 작년과 다르니 다시 새로 구입해야할 형편이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작년에 연년생이 함께 같은 곳을 다녔는데 하복은 한벌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워 두벌씩 4벌이 그대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하복이 바뀌어 버렸으니이 4벌을 그대로 두고 새로운 하복을 다시 구입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런 낭비가 어디 있겠는가.
원복이 바뀌지 않는다면 새로 입학한 아이들도 충분히 다른 아이들에게 빌려서라도 입을 수있고 재원생일 경우에는 쓸데없는 지출을 방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매년 원복이 바뀌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와는 전혀 상반된 조치라 아니할 수 없다.
송애자 (경북 상주시 지천2동)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