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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전기원인 화재 韓電에 나쁜인상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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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보도에 따르면 화재발생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대부분 전기합선이나 누전을화재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다.

그것도 명확히 어떤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전기합선 혹은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의 발생'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애매모호한 보도에 접할 때마다 한전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대다수의 국민들이 한전이 화재예방을 제대로 하지못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손실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지는 않은지 무척 염려스럽다.

왜냐하면 '전기'하면 '한전'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계량기 이후의 구내전기설비는 사용자의 책임하에 관리하게 되어있어 근본적으로 한전과는무관하며, 전기합선이나 누전시 자동으로 전기를 차단하는 누전차단기가 집집마다 부착되어있다. 그러므로 매월1회정도 누전차단기 작동여부를 체크해보는것도 화재예방의 한 방법이될 수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시설을 관련규정에 부합되게 시설해야 한다. 공전의 대히트 영화인 '타워링'에서 대재앙의 원인이 건축주가 비용을 아끼려고 규격미달, 불량전선을 시설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병인(한전 경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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