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삼성)이 98한국프로야구 7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승엽은 한국통신 프리텔이 후원하고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하는 7월 최우수선수 투표에서 총 투표수 46표중 32표를 얻어 팀동료 양준혁(삼성,11표)을 따돌리고 4월, 6월에 이어 세번째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승엽은 7월동안 22경기에 출장, 홈런(10개)과 타점(24점),득점(24점)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최다안타(29안타) 2위, 타율(0.337) 8위를 마크했다.
투수부문에서는 이대진(해태)이 18표의 지지를 받아 김현욱(쌍방울, 15표)을 3표차로 따돌리고 수상자가 됐다.
이대진은 5경기 38과 2/3이닝동안 삼진 33개(2위)를 뽑아내면서 4승(2위)을 올렸고 방어율1.63(4위)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