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국 공군은 냉전이후 세계도처에서 발생하는 분쟁지역에 신속히 파견할 수 있도록 각종 작전용 항공기 2천대 이상으로 구성된 항공원정부대(AEF) 10개를 새로 창설할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휘튼 피터스 공군장관대행과 마이클 라이언 공군 참모총장은 새로 창설되는 항공원정부대에는 전투기와 지원기 등 2천대 이상의 항공기가 배치되며 단위부대는 F-117 스텔스,F-15, F-15E, F-16J 등 전투기 1백75대를 비롯, B-52s, B-2 등 중폭격기, A-10s 등 정찰기, 전자전 항공기, 급유기, 기타 목적용 항공기 등 약 2백50대의 항공기가 배치된다고 말했다.
피터스 장관대행은 단위 원정부대를 구성하는 이들 다양한 항공기들은 평소에는 각기 별개비행장에 주둔하지만 비상시에 대비한 훈련은 공동으로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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