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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실업 적극 대처 생존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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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날로 심각해지는 여성실업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고들어 집중적으로 도와줄사단법인 대구여성회 부설 '실업극복여성지원센터'(대표 김난경.427-4577) 가 1일 오후7시 발족된다.

이 센터는 경제위기 이후 남성은 부양자, 여성은 피부양자라는 성별 분업 이데올로기의 강화로 여성이 해고 0순위가 되고, 여성중심의 업무들이 우선적으로 폐쇄되는 상황을 개선해나가기 위한 것.

발족준비단계에서 이미 대구시내 실직여성가장 실태조사에 착수했고, 고용평등의 달(10월)기념 대구시 실직여성가장 지원 심포지엄, 수기발표도 갖는다. 여성실업기금마련을 위한 재활용 패션쇼, 중고품 교환및 판매전도 선보인다.

백명희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세영 계명대교수, 성상희 변호사, 최봉태 참여연대 사무처장,김태영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알선위원(공인노무사) 등 지역인사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이센터는 실직여성상조회(회장 정용기)등과도 협력한다.

"여성발전기본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IMF 이후 여성에 대한 평등조치와 인권문제가 후퇴하고 있다. 여성 생존권을 인정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김난경대표는 이 센터를대구시내 각 구·군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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