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부탄가스중독 아들 경찰에 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탄가스에 중독된 아들을 보다못한 아버지가 경찰에 구조를 요청.

대구 서부경찰서는 4일 부탄가스를 상습흡입한 조모씨(25.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대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은 3일 오후 "아들이 부탄가스에 중독돼있으니 격리해서라도 구제해달라"는 조씨부친의신고를 받고 출동, 자신의 방에서 환각상태에 빠져있던 조씨를 검거.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