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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기계 부분조업 정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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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기계 전국 6개 사업장이 부분 조업에 들어가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

경주공장사업본부는 정상조업을 위해 근로자 6백60여명에게 전화를 걸거나 방문해 7일부터정상 출근토록 권유하며 조업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경주공장은 지난 17일 노조원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간 후 관리직 2백60여명이 조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조업률은 30%에 그쳤다.

충남 아산공장 등 다른 사업장도 휴무일인 5·6일 부분 조업에 들어가는 등 정상화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7일 만도기계 경주공장 불법파업과 관련, 이 회사 노조지부장 윤희용씨(34) 등 노조 간부 3명과 민노총 정책실장 오세용씨(36) 등 4명을 구속하고 노조간부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가담정도가 경미한 13명은 즉심에 넘기고 나머지 2백99명은 훈방했다.

경찰은 쇠파이프를 휘둘러 진압경관에게 상해를 입힌 대의원 권경진씨(29)를 특수공무방해치상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하는 한편 달아난 노조사무장 김상철씨(29) 등 노조간부 3명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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