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은 2, 동 1개를 딴 포항수산고 김동옥.
김동옥은 여일반·여고 통합경기 +75kg급 인상에서 종전 한국신기록 95.5kg보다 0.5kg을 초과한96kg을 들어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은 용상에서도 1백22.5kg을 기록, 동메달을 추가했고 합계에서는 2백18.5kg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인 김동옥은 올해만 6개의 금메달을 딴 여자 역도의 희망. 힘과 유연성이 뛰어나 역도입문 1년6개월만에 한국정상에 오르는 기량을 쌓았다.
포항수고 김영석 감독은 "기량향상이 빨라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남녀 선수를 통틀어 최고의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