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유물과 유적을 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사진집이 나왔다. 대구의 사진작가 소영선(45)씨가펴낸 '다시 만난 백제-잃어버린 왕국을 찾아서'(사진·눈빛출판사 펴냄)는 잊혀진 백제문화의 흔적에 앵글을 맞추고 있다. 산경문 전돌등 무늬 전돌과 서산 마애삼존불, 몽촌토성같은 옛 성터,익산 미륵사터 석탑과 망새, 당간지주등 유물들이 담겨있다. 백제사 전공자인 유원재 공주교육대교수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글도 함께 실려 있다. 1백20쪽. 2만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