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악신동 柳태평양군 최연소 흥보가 완창

6세 '국악신동' 유태평양군(전북 전주시 효자동)이 10일 오후 전주시 덕진동 전북대 문화회관에서한국 판소리 사상 최연소 '흥보가완창 발표회'를 가졌다.

유군은 스승인 인간문화재 조통달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5분간의 중간휴식을 제외하고 3시간동안 줄 곧 선채로 고수 정화영씨(국립창극단), 조용수씨(정읍사국악단)의 북장단에맞춰 흥보가를완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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