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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취업.직업훈련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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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고용안정센터는 14일 오후 2시부터 '10월 취업.직업훈련 한마당' 행사를 연다. 종전에 실직자를 대상으로 구직활동만 하던 것을 재취업훈련기관과 연계해 당장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에게유망한 직종의 직업훈련을 소개하는데 까지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직업훈련기관은 영남대학교(정보처리, OA),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자동차정비), 영남직업전문학교(외선공사, 고압가스기계, 미용), 한국전기학원(회전기기), 복음간호조무사양성학원(간호조무사) 등이다.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 행사에 참여한 구인업체와의 현장면접에 응할 수 있다. 문의 053)745-0171~6.

구미인력은행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개원후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구직자는 주민등록증,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에 나오면 누구나 즉석면접에 응할 수 있다. 행사장소는구미시 공단동 시민복지회관 2층 강의실. 문의 0545)464-9321~6.

*구직상담 ARS서비스

대구지방노동청은 구직상담관련 ARS 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했다. 지역번호 없이 1588-1919번을누르면 구직자의 집과 가장 가까운 고용안정센터나 노동관서로 연결된다. 서비스 내용은 노동관서 위치 및 교통편 안내, 구인 및 구직등록, 실업급여, 직업훈련, 공공근로사업, 실업자대부 등 정부실업대책의 전분야를 총망라한다. 전화안내 중 언제라도 노동관서 상담자와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신규편의점 창업점주 고학력자 대거늘어

올들어 새로 창업한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절반 이상이 회사나 공직에서 퇴직한 고학력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LG25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점주 2백2명과 올해 1~8월 신규점주 1백14명을 비교한 결과 회사원 및 공무원 비율이 지난해 44%에서 올해 61%로 늘었다는 것. 신규점주들의 학력은 대졸자가 67%로 지난해 37%에 비해 2배 가량 늘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고졸자는 지난해의 1/4로 줄어들었다.

이들 신규창업자들의 초기 투자액은 7천만원 이상이 지난해 17%에서 47%로 크게 늘었으며, 이들중 대부분이 퇴직금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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