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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근로인력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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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7일 10호 태풍 제브의 북상으로 벼 수확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공공근로인력이 투입되고 있는 37개 사업중 시급하지 않은 일부 작업장의 인력을 조정, 쓰러진 벼 베기등 농촌 일손돕기에 집중투입키로 했다.

시는 특히 올해 잦은 비와 태풍 예니로 가장 큰 수해를 입은 낙동강변 다사, 하빈, 유가, 구지면지역의 벼베기 작업에 연인원 2천명의 공공근로인력을 23일까지 투입해 벼베기를 조기에 끝마치도록 했다.

대구지역의 쓰러진 벼베기작업은 대상면적 2천3백㏊중 89%인 2천49㏊가 끝났으나 수해가 컸던달성군 지역의 1백76㏊는 아직도 물이 고여있고 콤바인등 농기계 투입도 곤란해 벼 베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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