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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녹조근정훈장 달성서 이상윤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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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5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대구 달성경찰서 이상윤서장(51·총경)은'발로 뛰는 서장'으로 이름나 있다. '농촌'에서 도농통합지역으로 탈바꿈돼 치안수요가 폭증한 달성군지역을 구석구석 챙기면서 부임 4개월여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이서장은 부임하자마자 금융기관과 아파트단지 등 1천3백여곳에 설치, 범죄예방을 위한 기반을닦았다.

그는 또 여름 내내 계속된 수해로 제방이 붕괴위험에 직면하자 직접 경찰력을 인솔, 현장으로 나가 제방보강작업을 벌이는 등 1백여㏊에 이르는 농경지 피해를 막았다.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교통시설 개선에도 힘을 기울여 교통사고가 잦은 26곳에 대해시설개선요청을 했다. 규제도 과감히 풀어 제한속도가 50㎞에 묶여 있던 달성공단지역 도로의 속도제한을 70㎞로 올렸다.

이서장은 이와 함께 집단민원에 따른 폭력시위 첩보를 사전에 입수, 사전중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안정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崔敬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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