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모스크바 〕크렘린 정문 차량폭발 흑해요양 옐친은 무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크렘린궁 정문앞 3.5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한 남자가 몰던 자동차가폭발하면서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했다.

러시아 대통령실은 이 사고로 한명이 사망했다는 이타르 타스 통신의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말했으나 러시아 내무부는 이 운전자가 '러시아의 진실'이라는 민족주의 운동단체 소속의 기자이며 이름은 이반 오를로프(65)라고 말했다.

크렘린궁안에는 러시아 연방정부의 각 부처 건물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다. 옐친대통령은 현재 신병치료차 흑해연안 소치에서 요양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