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정(競艇) 내년말 출범-모터보트로 순위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마와 경륜에 이어 경정(競艇)이 빠르면 내년 시행될 전망이다.

이연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4일 문화관광위의 국정감사에서 "현재 공단에서 경정사업에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중"이라며 "빠르면 내년말쯤 사업을 시작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올해 말 광고사업이 종료되고 2000년에는 부가금이 폐지돼 공단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기 시행을 위해 조정호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터보트로 순위를 다투는 경기인 경정은 92년 제정된 경륜경정법에 규정됐으며 공단 소유의 미사리조정경기장(43만여평)이 사업장으로 확보된 상황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