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중심 교육운동을 지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나온 후 대구에서 처음으로 시민 교육운동 단체가 결성됐다.
대구남부지역새교육시민모임(준비위원장 신현직)은 7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유상덕 새교육공동체위원회위원, 황대현 달서구청장, 이재용 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었다.남부지역새교육시민모임은 남· 달서구지역 학부모, 교사, 시민들이 참여해 △교육개혁관련 토론· 공청회 개최 △교육개혁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교환 △교육상담 및 각종 소모임 운영 △개별학교 교육개혁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