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건설중인 월드컵 주경기장의 공식명칭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6일 관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경기장 명칭선정위원회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리움 △새서울 월드컵경기장 등 3개의 시안을 놓고 전화·PC통신.인터넷 등을 통한 여론조사를실시, 이중 서울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인이 쉽게 부를 수 있는 친근성을 갖고 있는 이름으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선정했다고밝혔다.
고건시장은 이날 오후 열린 주경기장 기공식에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이란 공식명칭을 발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