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통형 캔에 담긴 캐럴음반 2장 첫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존 4각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원통형 캔에 담긴 캐럴음반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음반사 굿인터내셔널이 독일 브리사(BRISA)사에서 들여와 음반매장에 내놓는 2종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음반이 그것.

이들 음반을 담고 있는 케이스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지름 12.5㎝ 두께1㎝ 가량의 원통형 캔이다.

외부의 충격으로 CD가 손상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데다 유명미술가의 작품 등을 표지그림으로사용, 실내 장식용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매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미국의 대중가수 빙 크로스비와 독일 및 오스트리아 어린이들로 구성된 빈소년합창단이 각각 부른 음반.

이 가운데 빙 크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지난 55년 첫 발매 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5천5백만장 가량 판매됐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데스테 피델레스', '고요한 밤', '징글벨','루돌프 사슴코' 등을 각각 담고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