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효가대 800여명을 비롯,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들이 이달말 5천여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교육부가 일반 및 군입대 휴학까지 포함했던 편입생 모집인원 산정기준을 올해 2학기부터 자퇴.제적생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2학년 편입을 없앨 방침을 밝혀 이번과 같은 대규모 편입생 모집은앞으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13일부터 10일간 원서를 교부하는 대구효가대는 2, 3학년 일반편입생을 각각 251명 및 506명을모집하고, 간호학과 야간부에 한해 3학년 특별편입과정 40명을 선발한다. 또 3학년 학사편입생156명을 모집한다.
계명대는 2학년 14명, 3학년 266명의 편입생을 모집하고, 영남대는 2학년 498명, 3학년 24명 등522명의 편입생을 뽑는다.
대구대는 2, 3학년 각각 86명 및 290명의 일반편입생을 선발할 뿐만아니라 학사편입(197명) 산업체근무경력자(2학년 8명, 3학년 33명) 특별학사학위과정(물리치료.환경위생.보건행정전공 각 20명씩)을 모집한다.
다른 대학의 편입은 △경일대:2학년 180명, 3학년 750명 △경산대:2학년 172명, 3학년 373명 △위덕대:2, 3학년 381명 △동양대:2학년 236명, 3학년 38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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