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 대구시지부가 앞다퉈 청년조직 면모 일신에 나서고 있어 공동 여권을 형성하고 있는 양당간의 세싸움이 지켜볼 만.
국민회의 대구시지부는 청년위원회(위원장 정창규)를 범어동 시·도지부 당사 아래층에 입주시킨데 이어 오는 26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조직 확장 등 본격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자민련 대구시지부도 시지부장인 박철언부총재가 중앙당 청년조직발전위원장에 임명됨에 따라 특히 대구가 청년조직 활성화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속에 최근 현 139명의 청년위원들을 정예화하고 올 한 해 활동방향을 확정하는 등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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