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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보증기금 영남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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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가 1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까지 관할구역이 확대된 영남지역본부로 개편돼 출범했다.

대구에 본부를 둔 신보 영남지역본부는 산하에 20개 지점(대구·경북 9개 지점 포함)을 두고있으며 초대 본부장으로 조현준 본점 경영쇄신본부장이 부임했다.

영남지역본부 출범은 7개 지역본부를 4개 지역본부로 축소한 신용보증기금의 전체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대구 남지점과 부산 중앙·경남 웅상지점 등 3개 지점이 폐쇄됐으며 경남 통영지점이 신설됐다.

영남지역본부는 이와함께 본부 인력을 대거 지점으로 전진 배치하고 팀장제를 없앴으며, 부본부장직(초대 부본부장 이규석)을 신설했다.

영남지역본부는 99년 특별보증액의 15% 이상을 벤처기업 등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지원할 방침이며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특성 산업 등을 중점 육성하는등 역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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