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원길(金元吉)정책위의장은 3일 구미4공단문제와 관련, "공단내 1공사단지에 100억원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마무리공사를 한뒤 우선적으로 정상가동에 들어가기로 당정간에 확정했다"고밝혔다.
김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구미4공단은 구역별로 나눠져 있는데 1공사단지가 가장 많이 개발돼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 당은 4일 박광태(朴光泰)의원과 자민련측 박세직(朴世直)의원을 구미로 보내 이같은계획을 설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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