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일금고 체제로 운영되던 경남도금고가 올해부터 다금고체제로 운영된다.경남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IMF체제 이후 금융기관의 부실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험분산 차원에서 현행 1자치단체 단일금고체제를 다금고체제로 개선 운영키로 하고 올해 경남도와 전북도를 다금고 시범기관으로 지정.연말까지 시범운영해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경우 내년부터 이 제도를 다른 자치단체까지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는 것. 이에따라 지금까지 제일은행 단독으로 맡아온 경남도금고 일반회계가 농협.경남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현재 경남도금고의 일반회계는 제일은행이, 특별회계는 경남은행과 농협이 나눠 맡고 있으며 지난연말 계약기간이 만료됐으나 도는 주민들의 지역은행 살리기 여론때문에 결정을 못한 채 계약기간을 내달말까지 연장해 둔 상태여서 계약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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