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LG간 반도체 통합, 삼성과 대우간 자동차-전자 빅딜(대규모 사업교환) 등 재계의 양대 빅딜이 이번주내 타결 일정을 잡고 있으나 해당 기업간 의견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전자와 LG반도체는 LG반도체의 인수가에 대해 수조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전자 빅딜에서는 대우측이 삼성의 불성실한 자료제출을 문제삼으며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의 경우 오는 10일쯤까지 LG반도체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자동차-전자빅딜은 되도록 설 연휴 이전에 삼성자동차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기로 한 시한이 지켜질지 불확실한 상태다.
재계 일각에서는 자칫 양대 빅딜 타결이 설 연휴를 넘겨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취임 1주기인 오는 25일 직전에야 이뤄지는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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