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등이 의료보험 비적용으로 폭리를 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의원들이 너도나도 시술(본지 19일자 26면 보도)하면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김 모군(14·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은 지난달 9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ㅎ모신경외과의원에서 16만원을 주고 포경수술을 받았으나 수술부위 감염으로 1주일만에 두번이나 파열, 중구 모종합병원으로 옮겨 원상회복 수술을 받았다. 김군에 의하면 ㅎ의원은 표피를 잘라내지 않고 마는 시술법을 적용한다면서 비뇨기과의원협정가(10만원선)보다 훨씬 비싼 수술비를 받았다는 것.
또 다른 김 모군(11·수성구 만촌동)도 지난달 같은 의원에서 8만원을 주고 포경수술을 받았으나 당일 밤 수술부위가 터져 재수술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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