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주(駐)유엔 미국대표부에서 금창리 지하시설 핵의혹 해소를 위한 4차회담 14일째 회의를 속개한다.
양측은 이날 오후(한국시간 16일 새벽)에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나 회의 시작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회담 소식통들은 양측이 협상타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서 쟁점사항에 대한 줄다리기로 주말 협상타결 전망은 빗나갔지만 주말 집약적인 논의를 통해 이견을 줄인만큼 금주초 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북한 협상대표단의 박명국 미주과장은 13일 회의를 마친 뒤 "지금까지 협상들에서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던 문제들에서 진전이 이룩됐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혀 전날 교착상태라고 지적한 쟁점들이 해소됐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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