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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여년간 인류문명 심층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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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7천여년간의 인류역사를 첨단기법으로 재조명하는 해외특선 다큐멘터리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를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송한다.

이 다큐는 미국의 타임 라이프사가 100여억원의 제작비와 300여명의 제작진을 투입, 7천년에 걸친 동서양의 대표적인 문명을 심층 취재한 것이다.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고대 중국, 그리스, 로마, 잉카, 아프리카, 티베트 등 현대문명의 발상지들이 주요 취재지역이다.

첫편(20일)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가운데 하나인 메소포타미아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 수메르를 거쳐 구약 성서에 인류의 시원지로 나오는 에덴동산을 찾아가는 고고학 기행시간이다.

고대 이집트편(27일)에서는 3천500년이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을 남기고도 영원불멸의 삶을 갈망했던 이집트인들을 살펴본다.

이어 사라진 대륙 애틀랜티스의 현장을 찾아 에게해의 고대유적지를 둘러보고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아테네, 우주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만리장성을 건설한 고대중국의 문명, 잉카 문명 등을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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