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에 몰아친 꽃샘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풀릴 전망이다.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22일 아침 최저 기온이 대구 영하3.6도를 비롯, 의성 영하 6도, 안동 영하 4.7도 등 대구.경북지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꽃샘 추위로 내일 아침 최저기온도 대구 영하 1도, 안동 영하4도, 의성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번 주에는 평년기온(2~13도)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며 25일쯤 약한 비가 한차례 내릴것으로 내다봤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