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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 30년' 간판바꿔 새출발 내달부터 '격동 5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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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30년'(극본 김문영, 연출 김승원)이 4월1일부터 '격동 50년'으로 제목을 바꾸고 90년대 이후의 한국 정치상황을 소재로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88년 4월에 시작된 '격동 30년'은 5·16 군사쿠데타에서부터 90년대 초까지의 정치격변을 다뤄왔다.

오는 4월1일 새로 시작하는 '격동 50년'의 첫 시리즈는 1992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민자당 내의 대권경쟁을 다루는 '92년 대선, 승부수의 갈림길'편이 방송된다. 새 시리즈를 준비중인 제작진은 당시의 정치비화를 녹음한 박철언, 손주환, 신상우, 이경재, 이한동씨 등 정치인들의 육성증언을 확보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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