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0일 "내각제 문제는 8월말까지 논의를 중지하기로 잘 정리된 만큼 금년은 확고한 신념을 갖고 경제개혁과 정치개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내각제와 관련된) 이런 논의가 계속되면 정치, 경제개혁의 장애가 되고 혼란이 될 수 있으므로 특별하게 조심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지원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국회 표결결과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하며 여당은 철저히 단합해서 개혁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는 선거, 정당, 정치자금제도 등 국민여망에 따르는 개혁을 완수해야 하고 경제적으로는 5대 재벌을 위시, 전반적으로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