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공대 박종문(43.화학공학과.사진)교수가 '제1회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펠로우십(Fellowship)'을 수상했다.
박교수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한과 함께 한.영간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원 조영제박사와 함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수상식은 지난 22일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있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시상했다.
박교수는 영국 맨체스터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지난 89년 포항공대에 부임했으며 97년에는 제1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펠로우십 수상자는 영국내 대학 및 연구소에서 6개월간 유학이 가능하며 이때 6개월간의 체제비 일체는 영국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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