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음독자살을 기도한 충무공 이순신장군묘소 등 훼손사건의 용의자 양순자(49·여·부산시 북구 덕천1동)씨의 상태가 호전돼 입원 7일째인 29일 오전 충남 아산으로 이송된다.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양씨를 감시중인 아산경찰서 김유현(54) 형사계장은 28일 "양씨가 약간의 말을 할 수 있는 등 상태가 호전돼 담당의사가 '28일 오후 6시 이후 이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며 "야간이송이 불편하므로 내일 오전 일찍 양씨를 아산으로 이송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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