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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명석씨 대구문예회관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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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명식씨가 오는 5월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독주회를 연다.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를 거쳐 플로리다 주립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신씨는 현재 대구예술대 조교수. 대구시향, 루마니아 흑해교향악단, 러시아 이르쿠츠크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 뉴욕 스타인웨이홀 및 렁컨센터 등에서 다수의 연주활동을 펴왔다.

맑게 갠 한낮, 하늘로 뿜어 오르는 분수가 햇빛을 받아 부서지는 모습을 그린 라벨의 소품 '물의 희롱(Jeux d'eau)', 그리그의 소나타 E단조(작품 7), 인생의 행복과 소박한 기쁨, 어두운 슬픔과 격렬한 흥분을 한꺼번에 표현한 베토벤의 소나타 제21번 C단조(작품 53) '발트슈타인'(베토벤이 은인인 발트슈타인 백작에게 헌정한 곡),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가 무대에 오른다. 053)42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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