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군 합동수사부(본부장 명동성.박선기)는 28일 병역면제 비리 후속수사로 전역 및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둘러싼 비리 40여건에 대해 본격 수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수부는 또 브로커 등에게 돈을 주고 병역면제를 받은 혐의로 유명연예인과 운동선수 4, 5명을 빠르면 29일부터 소환, 금주말까지 사법처리키로 했다.
합수부는 그러나 다음달 말까지 병역면제, 전역, 공익요원 판정비리에 연루된 이들이 자수를 하고 재신검을 통해 적법한 병역의무 절차를 밟을 경우 법이 허용하는한 최대한 관용을 베풀기로 하고 자수신고 전화(02-753-9378)를 개설했다.
합수부는 이와 함께 국방부에서 지방의 병역면제비리 등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면 전국 검찰과 공조체제를 갖춰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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