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아기를 놀이방에 맡기고 있다. 그런데 놀이방에 있는 대부분의 장난감과 놀이기구가 지저분했다. 그런 것들을 유아들이 가지고 놀며 입에 넣기도 한다.
주위에서 들어보면 놀이방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이 장염을 앓고 있으며 유행성 감기에 아주 민감하다고 한다. 선생님께 위생에 좀더 신경을 써줄 것을 여러번 건의했보았지만 여러아이들이 함께 갖고 놀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한다. 보육시설의 관리자들은 맞벌이하는 엄마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위생에 신경을 썼으면 한다.
김화숙(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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