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30대와 40대 초반의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이 젊은 층 수혈론에 편승, 정치지향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이들에 대해 경고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김중권(金重權)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업무는 도외시 한 채 정치권에서 대두하고 있는 젊은 층 수혈론에 들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의 정치지향적 행태에 대한 지적이 내부에서 제기돼 일제 점검 및 단속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내부지적을 받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비서실 업무에 전념토록 주의를 주되 이러한 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활동을 계속할 경우 당으로 내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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