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30대와 40대 초반의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이 젊은 층 수혈론에 편승, 정치지향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이들에 대해 경고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김중권(金重權)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업무는 도외시 한 채 정치권에서 대두하고 있는 젊은 층 수혈론에 들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의 정치지향적 행태에 대한 지적이 내부에서 제기돼 일제 점검 및 단속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내부지적을 받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비서실 업무에 전념토록 주의를 주되 이러한 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활동을 계속할 경우 당으로 내보낼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