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단독선두에 나선 켈리 퀴니는 US여자오픈의 한 라운드(18홀) 최저타 타이기록 작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US여자오픈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은 지난 94년 대회 1라운드에서 헬렌 알프레드슨이 세운 8언더파 63타로 퀴니는 아쉽게 이 기록에 1타 뒤진 8언더파 64타로 마친 것.
그러나 알프레드슨이 세운 63타는 파 71홀에서 세워진 것이어서 퀴니의 이날 8언더파 기록은 한라운드 최저언더파 기록에는 타이가 됐다.
퀴니는 또 전반 9개홀에서 5언더파 31타를 쳐 여자프로투어 전반 최저타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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