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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미술가 이병복씨 프라하 콰드리엔날레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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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대미술가협회 회장인 이병복(극단 자유 대표)씨가 지난 7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9회 프라하 콰드리엔날레(P·Q·99)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프라하 콰드리엔날레는 체코 문화성이 주관, 4년마다 개최하는 무대미술 관련전시대회로 우리나라에선 지난 91년 이병복씨가 의상상을, 9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윤정섭교수가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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