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 및 참여연대, 대경연합 등 대구지역 40여개 시민단체들은 18일 오전 11시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 앞에서 '조폐공사 파업공작 공동 진상조사단'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공동진상조사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파업유도 파문 수습방안으로) 정부가 특검제 및 국정조사를 수용했지만 여야간 당리당략과 서해 교전사태 등을 이유로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다"며 출범이유를 밝혔다.
대구지역 시민단체 공동진상조사단은 성상희(변호사) 최봉태(변호사) 김용원(대구대 교수) 오규섭(목사) 박덕환(참여연대 사무처장) 천호준(경산민주단체협의회장) 함철호(민주주의 민족통일 대구경북연합 대표) 김기수(대구 국민승리21 집행위원장) 이정림(민주노총 대구본부 의장) 김용철(민주노동자의 집 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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