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30분쯤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 뒷산에서 구미시내 모여중 3년 이모(15)양과 친구인 홍모(15)양이 농약을 마시고 동반자살을 기도했으나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양이 평소 가정불화와 공부문제, 교내에서 따돌림 당한다는 이유 등으로 고민해 오던중 "모든게 싫다"며 함께 죽기로 결심하고 학교내 창고에 있던 극약을 가지고 학교뒷산에 올라가 자살을 기도했다.
이들은 극약을 마신후 도로에 내려와 지나가던 운전자 장모(38)씨에게 구조를 요청하여 병원으로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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