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복싱 공식경기가 7월6일 부산에서 열린다.심영자 숭민프로모션 회장은 "경기 평택의 청담종고에 다니는 송경화-박선민, 임미라-김진희 등 여자복서 4명이 7월6일 부산에서 열리는 최요삼(25·숭민체)의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타이틀 전초전에 앞서 4라운드 오픈게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러시아출신 여성복서들이 시범경기를 갖고 국내여성복서들간에 몇차례 비공식경기가 열린 적은 있지만 공식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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