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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부랑자 상주 크고 작은 범죄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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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일이 있어 두류공원에 가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공원이라는 말과는 달리 부랑자나 실직자들이 여러 곳에 뭉쳐서 꼭 그들의 집합소 같아 보였다.

TV에서도 두류공원의 실태와 문제점을 보도한 적이 있었다. 그 내용에서도 두류공원 내부에서 알게 모르게 갖가지 범죄가 일어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도시속에 시민들의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어야 할 공원이 이래서야 되겠는가시에서도 이것을 방치해둘 것이 아니라 알맞은 대책을 시급히 세워 두류공원이 대구 시민의 건전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대구 시민들의 인식 또한 새롭고 건전하게 바뀌어야 하겠다. 박예란(대구시 서구 평리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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