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8일 99년도 당초예산 1조4천288억원보다 1천855억원(13%)이 늘어난 1조6천143억원 규모의 제1차 추경예산을 편성, 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1조1천620억원보다 1천688억원(14.5%) 늘어난 1조3천308억원이며 특별회계가 당초 2천668억원에서 167억원(6.3%) 늘어난 2천835억원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추경예산을 늘려 편성한 것은 △국고보조금 1천152억원 △지방양여금 37억원 △특별교부세 28억원 등 중앙지원예산이 1천228억원이나 늘어난 때문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경북도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으로 경기침체와 한일어업협상 등으로 소외받고 있는 실업자, 장애인, 노인, 농어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추가 배려키로 했다.
소외계층 지원 주요사업으로는 △자활보호대상자 생계보호(11만1천명) 229억원 △저소득층 특별 취로사업 38억원 △어업인 감척보상금(121척) 177억원 △어업인 실업수당(1천213명) 30억원 등이며 역점시책 사업으로는 △수해 상습지 개선 151억원 △지방도 정비 109억원 △포항 구 형산교 가설 114억원 △새 천년맞이 기념사업 12억원 △국도대체 우회도로 67억원 등이다.
추경 일반회계 증액 1천668억원의 사업분야별 배정액. △재해 수해 대책비 208억원 △SOC사업 293억원 △농어업지원 570억원 △문화 체육 100억원 △사회복지 환경분야 지원 298억원 △소방시설 장비 보강 21억원 △지방세 징수 교부금 등 의무적 경비 171억원 △소프트웨어 구입 등 기타 필수경비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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