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형태(국군체육부대)가 5언더파 67타로 제6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선수권부 1라운드 첫날 선두를 달렸다.
김형태는 7일 대구컨트리클럽(72타)에서 개막한 대회 첫 날 4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뒤 6.7.8번홀에서도 잇따라 버디를 낚아 이날 모두 6개 버디와 1개의 보기로 67타를 기록했다.
또 부산개금고 권기택과 국가대표 김대섭(서라벌고)은 각각 69타와 70타로 2,3위를 달렸고 양곡중3년 권명호와 한국체대 최윤석은 71타로 그 뒤를 이었으며 건국대 박성배등 8명은 72타를 기록했다.
한편 대구.경북 선수중에는 영신고 류현우가 75타를 친 것을 비롯, 진량고 이기찬.영남대 권혁대가 각각 76타를 기록해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