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시설재, 기자재, 샘플 등 수입 물품 통관의 신속성을 보장하고 외국 바이어와 기술자 등 통관절차를 간소화하는 지원체제를 마련한다.
김호식(金昊植)관세청장은 9일 대구본부세관을 초도순시한 자리에서 밀라노 프로젝트 관련, 각종 시설.기자재 도입이 신속하게 수입통관될 수 있도록 통관전담반을 구성, 24시간 운영하는 지원체제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설재의 관세감면과 분납 허용, 무환 견본품 검사생략 및 우편물품의 즉시 통관을 시행하고 패션.어패럴밸리내 보세전시장 특허 및 프로젝트 관련업체의 보세건설장 특허 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청장은 이어 입.출국 바이어와 기술자, 관광객 등의 입국검사 생략, 수출용 원자재의 사후정산제도 이용 권장 등 관세환급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이날 대구세관 순시에 앞서 문희갑대구시장을 방문, 밀라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6월말 현재까지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대구본부세관 수입통관 실적은 첨단기술산업 감면대상인 자동염색기, 분광계 등 10건 86만달러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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