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에 은행과 투신사도 보험사처럼 기업연금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또 개인연금 상품 가입자는 아무런 손해 없이 다른 금융기관으로 계좌를 옮길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기업 및 개인연금 상품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을 조율한 결과 기업연금 상품은 보험사외에 은행과 투신사도 판매할 수 있도록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에 따라 연내에 관련규정을 고쳐 각 금융기관들이 기업연금 상품을 놓고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개인연금은 한 금융기관에 일정기간 가입한 사람은 환매수수료나 소득세 공제, 비과세 혜택 등에서 전혀 불이익을 받지 않은 채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길 수 있게된다.
정부 관계자는 "개인연금은 중도해지할 경우 여러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이 이를 이용, 펀드운용을 성의있게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계좌를 마음대로 옮길 수 있게 하면 개인연금 상품의 수익률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